마지막으로, 베트남 내에 전자상거래 사업을 위한 대표 사무소 또는 법인을 설립해야 합니다. 여러 지역의 고객을 상대로 서비스하는 것일 지라도, 여러 지점을 개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전에 베트남에는 보따리 장사와 같은 밀 수입이 많았지만 베트남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한 규제를 계속해서 강화하는 추세이다. 이에, 우리 기업들은 향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식적인 수출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이금룡 칼럼 [이금룡 칼럼] 한국·이스라엘 교류 확대를 환영한다 케이글로벌타임스
????동남아 마케팅 가이드 (쇼피 활성화 방법, 체험단 활용, 언론 홍보를 통한 노출 최적화)
내용을 종합 해보자면, 해외로 물건을 판매하고 싶으신 모든 판매자에게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필수로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마케팅도 비대면 접촉인 ‘언택팅’이 대세로 자리 잡아 온라인(디지털) 기반과 오프라인 공동의 ‘옴니 채널 마케팅’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기업들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이를 적극 활용한 방안이 요구된다.
인플루언서는 자기 청중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서로 직・간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해외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면 빠르게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중 온라인 마케팅은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접근성 ▲소비자들의 행동과 성향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효율성 ▲빠른 피드백 및 조치가 가능한 상호작용성 등의 이점으로 인해 베트남 마케팅에서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디자인이 매우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한국 중소기업이 베트남 진출 시 우를 범하는 것 중에 하나가 디자인보다 품질을 더 강조한다는 것이다. 물론 품질이 높은 베트남 홈페이지 제작 제품이 좋겠지만 소비자가 사용해보기 전까진 그 제품의 품질을 알 수 없다. 단순히 생각해보더라도 화장품을 구매할때 디자인이 이뻐야 이목을 끌고 한 번 더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케팅 플랫폼들의 온라인 판매 전략을 요약하자면, 자체 브랜드 쇼핑몰을 거점으로 삼고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샵, 구글쇼핑, 쇼피, 라자다 등으로 데이터와 콘텐츠를 공유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실시간 관리를 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홍보를 위해 광고와 다양한 채널에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앞으로 여심계정은 적극적으로 관리하여서 베트남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관리예정입니다.
이 부분을 너무 간과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유영국 법인장의 의견이다. 그리고 베트남 시장은 규모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중국과 같은 큰 매출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러나 계속해서 바이어와 신뢰관계가 쌓여간다면 그 바이어와의 거래규모를 점차 늘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릴스를 만들어 홍보를 하게 되면 새로운 팔로워와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페이스북 링크를 첨부하여 자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